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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알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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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DA 일일뉴스

    • 7795

      환경부에 '국제협력관' 신설…국제 환경 협약·규제 전담 대응

      2025.02.06

      환경부는 국제 환경규제 및 기후변화 대응 강화를 위해 국장급 조직인 ‘국제협력관’을 신설합니다. 오는 25일 시행되는 개정안에 따라 국제협력관은 기획조정실 내 1과 2팀(정원 19명)으로 구성되며, 기존 기후변화정책국 소속 국제협력과와 기후변화국제협력팀이 이관됩니다.국제협력관은 EU 탄소국경조정제(CBAM) 등 국제 환경규제 대응과 유엔기후변화협약, 생물다양성협약 등 국제 협약 관련 업무를 총괄합니다. 또한, 개발도상국에 친환경 인프라를 지원하는 그린 ODA(국제개발협력) 사업을 담당하며,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국제감축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조회수 3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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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94

      트럼프의 '아메리칸 퍼스트'는 "아프리카 라스트"--모든 지원금 당장 끊겨

      2025.02.06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외 원조를 동결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후, 아프리카 전역에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짐바브웨의 한 비정부기구는 활동 중지를 통보받았으며, 수많은 원조 프로그램이 중단되었습니다.특히, 20년간 2,500만 명의 생명을 구한 미국의 ‘대통령의 에이즈 퇴치 비상계획(PEPFAR)’도 중단 위기에 놓였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HIV 환자 550만 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미국의 지원이 끊기면 치료가 중단돼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콩고, 수단 등에서도 의료·식량·난민 지원이 끊겨 수십만 명의 생명이 위협받고 있으며, 미국 정부는 원조 기관의 정보 공개를 금지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회수 2

      202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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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93

      산림청, 중남미 손잡고 온실가스 감축 가속화

      2025.02.05

      산림청은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가이아나 등 중남미 국가와 협력해 산림복원 ODA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온두라스에서는 혼농임업과 산림경관 복원, 엘살바도르에서는 산불 방지 및 방화수림대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과테말라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가이아나에서는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해안 침식을 방지하고 탄소 감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산림청은 한국의 선진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방침입니다.

      조회수 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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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92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 접견

      2025.02.05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은 4일 몽골 다르항올도의회 대표단을 접견했습니다. 양 의회는 불용소방차 양여 등 ODA 사업과 문화·의료·농업 분야 협력 확대를 논의했습니다. 양 의회는 지난 2014년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17차례 교류했으며, 2023년에는 협력 관계를 격상했습니다.

      조회수 4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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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91

      머스크가 좌표 찍은 USAID, 폐쇄 수순? 직원들에 "출근말라"

      2025.02.04

      미국 국제개발처(USAID)가 3일 워싱턴 D.C. 본부를 폐쇄하고 직원들에게 출근하지 말 것을 지시했습니다. 신설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을 맡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USAID 폐쇄에 트럼프 대통령도 동의했다고 밝힌 이후 이뤄진 조처입니다. USAID는 주로 비정부기구, 외국 정부와 국제기구, 다른 미국 기관에 자금을 주는 형식으로 다른 국가에 인도주의적 및 개발 원조를 제공하면서 미국의 국제 원조를 주관해왔습니다. 현재 USAID는 국무부에 통합될 가능성이 논의되고 있으며, 이러한 구조적 개편은 의회의 승인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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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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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90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VKIST, 스마트공장 ODA 사업 협력

      2025.02.04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부설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은 ‘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교류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베트남 대사관, VKIST, Xuan Cau Holdings 등과 함께 스마트공장 ODA 사업, 디지털 전환, 양국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추진단과 VKIST는 베트남 데모실증센터 구축을 VKIST 부지를 활용해 추진하기로 합의했으며, 올해 스마트공장 ODA 사업의 세부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2월 말에는 현지실사단을 구성해 베트남을 방문하고, 관계기관 협의 및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추진단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스마트공장 ODA 사업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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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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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89

      한국-라오스 빅데이터 AI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2025.02.03

      한국빅데이터학회는 지난달 17일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한국-라오스 빅데이터 AI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과 라오스 간 IT·AI 기술 교류를 촉진하고, ODA 협력과 기업 간 동반 성장을 논의했습니다.라오스 기술통신부, 국립대학, 코트라 비엔티엔 무역관, 코이카 라오스 지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석찬 동의대 교수는 라오스 국립대와 공동으로 IT 솔루션 공모전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ICT 협력이 강화되고, 미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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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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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88

      앙코르와트 더 멋지게 만든, 한국 문화유산팀의 손길

      2025.02.01

      국가유산진흥원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유적의 관람 시설을 정비하고 개방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캄보디아 압사라청과 함께 추진하는 ‘바칸 기단부 보수 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2026년까지 진행됩니다.1차 작업으로 바칸 타워 관람동 계단을 남동쪽으로 이전하고, 남쪽 연못 관람로를 조성해 관람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특히, 남쪽 연못은 앙코르와트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명소지만, 바닥 모래 유실과 혼잡 문제로 정비가 필요했습니다.국가유산진흥원의 캄보디아 국가유산 ODA 사업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향후 남미와 아프리카 등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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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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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87

      韓 기술력으로 앙코르와트에 관람용 계단·연못 관람로 조성

      2025.01.31

      국가유산진흥원은 앙코르와트 바칸 타워 관람동 계단을 남동쪽으로 이전하고 철제 구조물로 개선했습니다. 또한, 남쪽 연못 관람로를 조성해 유적 보호와 관람 환경을 개선했습니다. 이번 정비는 캄보디아 압사라청과 추진 중인 ‘바칸 기단부 보수 정비 사업’의 일환입니다. 한편, 캄보디아 국가유산 ODA 사업은 올해 10주년을 맞았으며, 향후 남미·아프리카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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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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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86

      승강기대, 나이지리아 분교 설립 첫발

      2025.01.30

      한국승강기대학이 국내 최초로 나이지리아에 해외 분교 설립을 추진합니다. 한국승강기대학은 지난 24일 나이지리아 교육부의 요청으로 아프리카 3개국(나이지리아, 케냐, 우간다) 분교 설립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현석 총장은 "아프리카 승강기 시장은 오는 2030년까지 약 22억 달러, 연평균 성장률은 10.2%로 빠르게 성장하는 유망 시장이다"며 "아프리카에 분교를 설립해 우수한 교육 콘텐츠를 수출하면, 국내 승강기 업체의 수출과 전문 인력의 해외 진출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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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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