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DA KOREA

전체메뉴 공유
 

공여국가로서 역사

1960년대

우리나라가 1963년부터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개발원조를 시작하는 원조공여국으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한국은 성공적인 경제발전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에 대응하여 1963년 미국국제개발처(USAID) 원조자금에 의한 개발도상국 연수생의 초청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1965년부터는 우리정부 자금으로 개발도상국 훈련생 초청사업을 실시하였으며, 1967년에는 해외로 전문가를 파견하기 시작했습니다. 1967년에도 외무부 주관으로 UN 및 기타 국제기구와의 협력 사업으로 외국인 초청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1970년대

1970년대 중반까지는 주로 유엔기구 등의 자금을 지원받아 개발원조를 실시하였으나, 우리 경제가 성장하자 개도국으로부터의 원조수요가 매년 증가하여 점차 우리정부 자금에 의한 원조규모가 확대되었습니다.

1975년 노동부가 개도국 기능공 초청연수 시작했습니다. 1977년 외무부가 최초로 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우리나라 기자재를 개도국에 공여함으로써 물자지원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80년대

1982년부터 한국개발연구원(KDI)이 개도국 주요 인사를 초청하여 우리의 개발경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국제개발연찬사업(IDEP)을 시작하였습니다. 1984년에는 건설부에서 현재의 개발조사사업에 해당하는 무상건설기술 용역사업을, 노동부에서는 직업훈련원 설립 지원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1986년 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에 즈음하여 외채 감축과 국제수지 흑자의 실현으로 우리나라의 개발원조가 본격화되었습니다. 우리의 경제규모 증가와 국제무대에서의 위상 제고로 그에 상응하는 국제적 책임 수행이 요청되었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외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로서는 개도국에 대한 수출증진 및 우리 기업의 진출기반을 마련하기 위해서도 ODA 증대를 통한 개도국과의 협력강화 필요성이 증대되었습니다.

1987년 재무부가 300억 원을 출연하여,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Economic Development Cooperation Fund)을 창설하고 기금의 운용을 한국수출입은행에 위탁하였습니다. 1989년 EDCF은 나이지리아에서 최초 차관계약 체결이 되었습니다.

1989년 정부는 UNESCO 한국청년해외봉사단원 파견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90년대

1991년에는 무상원조 전담기관으로 외무부 산하 한국국제협력단(KOICA: Korea International Cooperation Agency)을 설립하여 개도국에 대한 본격적인 원조제공의 기반을 구축하였습니다. 그리고 KOICA가 1992년 프로젝트사업과 1995년 국재협력요원파견 및 민간원조단체(NGO)지원 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1992년 세계은행(World Bank) 및 1993년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조융자 협약 체결되었습니다. 1995년에 한국국제협력단 주관으로 국제협력연수센터(ICTC) 개원되었고 KOICA와 한국수출입은행간 베트남에서 최초 연계 지원 승인 얻었습니다.

한국은1996년 29번째 회원국으로 OECD에 가입하여 빈곤저개발 상태의 신생도상국 중에서 최초로 경제협력체 회원국에 합류하는 등 공여국으로서 국제 원조 사회에 한걸음 다가섰습니다.

2000년대

2000대에 우리나라에서는 원조 공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면서 원조의 급격한 양적 확대가 이루어졌습니다. 2001년 9/11테러사건 이후 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 2003년 이라크전 발발, 2004년 남아시아 쓰나미 발생 등으로 원조공여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높아졌습니다.

2005년에는 우리나라의 미주개발은행(IDB: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 가입으로 다자간 원조 확대를 위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었으며, 우리나라 공적개발원조 규모는 7억 달러를 돌파하였습니다.

또한 2006년 최초로 한 - 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를 개최하여 아프리카에 우리나라의 경제개발경험을 전수하고, 한국 - 아프리카간 경제협력 활성화에 이바지 하였습니다. 2006년에도 국무총리실 산하 국제개발협력회가 설치되었습니다.

한국수출입은행 설립 이래 2008년에 대외경제협력기금 연간승인액이 초과했습니다. 2009년 대한민국 정부파견 해외봉사단 단일 브랜드 “World Friends Korea" 출범되었습니다.

2010년대

2010년 한국은 선진 공여국의 포럼인 국제개발위원회(DAC)의 24번째 회원국이 되었으며, G20에서 서울개발컨센서스를 이끌어내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또한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를 주최함으로써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새로운 글로벌 컨센서스 형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